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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Energy Product
방사선차폐 소프트 백
대형, 소형 맞춤 제작이 가능하며
의료용 방사성 폐기물 처분 등이
가능한 소재
폐기물 처분용 신규 용기 필요성 대두
현재 방사성 폐기물은 각 분류에 따라 처분 방식을 정하는데 국내에서 저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경주에 위치한 폐기물 보관 장소에 드럼 용기에 넣어 보관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2021 원자력
연감」에 따르면 이렇게 드럼에 포장 처리된 고체 폐기물은 2020년 말 모두 2,876드럼(200ℓ 드럼 기준)이 발생하였고 현재 발전소 내 임시 저장 중인 누적 고체 폐기물은 90,040드럼까지
늘어난 상태입니다.
이러한 상황 때문에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은 포장·운반·처분까지 한 번에 처리할 원전 해체 방사성 폐기물 용기를 개발하여 원 사이클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준위 방사선 차폐
소프트 백 구조 모식도
방사성 폐기물 차폐
소프트 백 기술개발 범위
폴리머 필름을 활용한 소프트 백
이 때문에 신규 용기로서 합성섬유 용기인 소프트 백의 개발이 필요합니다. 드럼용기와 대비해 용기의 디자인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어 원전 폐기 등에서는 대형, 의료용 방사성 폐기물 처분 등 소형으로 맞춤 용기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같은 공간에 더 많은 양의 폐기물을 저장할 수 있어 공간 확보가 가능하며, 고분자 소재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드럼 용기 대비 가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습니다.
베스트에너지의
방사선 차폐 필름 시트 개발
베스트에너지는 방사선 차폐 기능을 가지고 있는 원재료 소재들의 기능을 분석하여 3-Layer 공압출 CPP 필름의 중심층에 컴파운드한 소재를 CPP 필름으로 압출하면서 시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기존 CPP 필름, 리드탭 필름 등 다양한 고분자 폴리머 필름을 만들어 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방사선 차폐 필름 시트를 제작하고 이를 소프트 백으로 만들 수 있도록 개발에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